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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일 코스피(+0.29%)와 코스닥(-0.93%)이 서로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91%)는 상승했다. 상승주와 하락주 모두 16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데브시스터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9.54%(4400원) 올라 5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늘 트레이딩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CookieRun: Braverse)’의 한국 출시를 알렸다.
또 넵튠(+9.24%) 네오위즈(+8.23%) 엠게임(+1.90%) 웹젠(+1.90%) 네오위즈홀딩스(+0.93%)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0.88%)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1.14%) 넷마블(+0.93%) 엔씨소프트(+0.80%) 크래프톤(+0.32%)은 상승했고 카카오게임즈(-0.18%)는 하락했다.
반면 모비릭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모비릭스는 전일대비 2.69%(240원) 내려 8670원에 장을 마감했다. 모비릭스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밸로프(-2.64%) 넥슨게임즈(-2.16%) 한빛소프트(-1.32%) 드래곤플라이(-1.06%) 위메이드(-0.69%) 티쓰리(-0.58%) 위메이드플레이(-0.50%)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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