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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의 지분 공시 내역. (전자공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0일 코스피(-0.55%)와 코스닥(-0.55%)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99%)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7개였고 하락주는 23개였다. 특히 게임주는 오늘도 52주신저가 속출을 이어갔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조이시티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조이시티는 전일대비 1.71%(110원) 올라 65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늘 엔드림은 조이시티의 주식 14만9071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엔드림은 조이시티의 최대주주다.

또 드래곤플라이(+1.43%) 엠게임(+1.30%) 위메이드맥스(+0.73%) 네오위즈(+0.25%) 베노홀딩스(+0.22%)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0.82%)는 하락했고 크래프톤(-2.58%) 엔씨소프트(-0.73%) 넷마블(-0.34%)은 하락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액토즈소프트의 하락률이 높았다. 액토즈소프트는 전일대비 3.64%(400원) 내려 1만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토즈소프트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액션스퀘어(-3.11%) 모비릭스(-2.80%) 플레이위드(-2.61%) 위메이드플레이(-2.52%) 웹젠(-2.20%) 미투온(-2.04%) 등이 하락했다.

한편 게임주는 오늘도 장중 52주신저가 종목이 속출했다. 모비릭스(1만5200원), 웹젠(1만9700원), 데브시스터즈(4만9900원), 넵튠(1만4300원) 컴투스(8만4500원), 미스터블루(7180원), 엔씨소프트(39만5500원), 썸에이지(1245원), 넷마블(8만5200원), 더블유게임즈(4만5000원), 네오위즈(1만8900원), 조이시티(6020원)가 장중 52주최저가를 기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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