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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9일 코스피(-1.27%)와 코스닥(-2.64%)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1.65%)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1개에 불과했고 하락주는 32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플레이위드만이 유일하게 상승했다. 플레이위드는 전거래일대비 4.69%(600원) 올라 1만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플레이위드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2.57%) 크래프톤(-1.95%) 엔씨소프트(-0.72%) 카카오게임즈(-0.70%) 넷마블(-0.22%) 모두 하락했다.
특히 액션스퀘어의 하락률이 높았다. 액션스퀘어는 전거래일대비 6.93%(275원) 내려 3695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션스퀘어는 6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엠게임(-6.12%) 액토즈소프트(-5.98%) 위메이드플레이(-5.85%) 조이시티(-5.29%) 베노홀딩스(-5.26%) 등이 5% 이상 하락했다.
한편 오늘 게임주는 52주최저가가 속출했다. 네오위즈(1만9800원), 더블유게임즈(4만6300원), 썸에이지(1300원), 웹젠(2만400원), 컴투스(8만9300원), 넵튠(1만5050원), 넷마블(8만7200원)이 52주최저가를 장중 기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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