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5일 코스피(+0.01%)와 코스닥(+0.32%)이 게임주(+0.30%)도 소폭상승했다. 상승주는 18개였고 하락주는 13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넷게임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넷게임즈는 전일대비 28.70%(6400원) 올라 2만8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게임즈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하며 장중 52주최고가(2만895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넥슨지티와의 합병을 앞두고 시너지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 넥슨지티(+18.66%) 선데이토즈(+4.25%) 조이시티(+3.65%) 엠게임(+3.47%) 드래곤플라이(+2.04%) 네오위즈(+1.78%) 등이 상승했다. 이중 넥슨지티는 장중 52주최고가(2만95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카카오게임즈(+2.67%)와 엔씨소프트(+0.22%)는 상승했고 펄어비스(-2.14%) 크래프톤(-0.71%) 넷마블(-0.45%)은 하락했다.
반면 위메이드의 하락률이 높았다.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4.38%(4700원) 내려 10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또 위메이드맥스(-3.91%) 썸에이지(-1.99%) 플레이위드(-1.18%) 액토즈소프트(-1.18%) 한빛소프트(-0.98%)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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