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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6일 코스피(+1.99%)와 코스닥(+4.55%)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2.61%)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31개였고 하락주는 3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위메이드맥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위메이드맥스는 전일대비 19.58%(4200원) 올라 2만5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맥스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위메이드(+12.06%) 룽투코리아(+9.03%) 컴투스홀딩스(+8.70%) 선데이토즈(+8.57%) 넷게임즈(+8.09%) 액토즈소프트(+7.56%) 네오위즈홀딩스(+7.55%) 등이 7% 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4.00%)와 크래프톤(-1.25%)은 하락했고 펄어비스(+8.95%) 카카오게임즈(+4.37%) 넷마블(+3.45%)은 상승했다.
특히 엔씨소프트의 하락률이 높았다.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4.00%(2만500원) 하락해 49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하며 52주최저가(47만45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실적부진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 드래곤플라이가 1.78%(40원) 하락해 2205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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