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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4일 코스피(-1.49%, 2780.68)와 코스닥(-2.91%, 915.40)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2.48%)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4개에 불과했고 하락주는 30개나 됐다. 특히 국내증시는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 및 미·러 갈등, 25일 열리는 FOMC 경계감 등이 영향을 미쳤다. 이로 인해 코스피는 2800선 아래로 흘러내렸고 코스닥도 920선이 무너졌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컴투스홀딩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컴투스홀딩스는 전거래일대비 3.88%(7000원) 하락해 18만7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컴투스홀딩스는 하락세에서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베스파(+0.42%) 엔씨소프트(+0.35%) SNK(+0.14%)가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반면 위메이드맥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위메이드맥스는 전거래일대비 9.01%(3050원) 내려 3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맥스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펄어비스(-7.89%) 액토즈소프트(-7.72%) 드래곤플라이(-7.68%) 액션스퀘어(-7.48%) 엠게임(-7.36%) 등이 7% 이상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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