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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4일 코스피(+0.02%)와 코스닥(-0.59%)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3.20%)는 하락했다. 특히 업종별 기준 게임주의 하락세를 가장 컸다. 상승주는 5개였고 하락주는 29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모비릭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모비릭스는 전일대비 6.80%(1700원) 올라 2만6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모비릭스는 4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골프존(+4.24%) 액토즈소프트(+4.04%) 네오위즈(+0.56%) SNK(+0.14%)가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넷게임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넷게임즈는 전일대비 8.21%(2000원) 내려 2만2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게임즈는 4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마감하고 하락세를 보였다.

또 위메이드(-7.99%) 웹젠(-6.75%) 컴투스홀딩스(-6.67%) 넥슨지티(-6.64%) 위메이드맥스(-6.57%) 선데이토즈(-6.16%) 등이 6% 이상 하락했다.

이외 게임대장주인 넷마블(-3.53%) 크래프톤(-3.48%) 카카오게임즈(-2.90%) 펄어비스(-2.61%) 엔씨소프트(-1.50%) 모두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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