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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0일 코스피(-2.42%)와 코스닥(-2.69%)이 모두 큰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1.43%)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13개였고 하락주는 22개였다. 특히 국내 증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공포 확산에 따라 모든 업종이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그나마 건강관리 업종이 소폭 하락하며 선방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플레이위드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플레이위드는 전일대비 상한가(+29.79%, 3500원)를 기록하며 1만5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플레이위드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52주최고가(1만5250원)를 기록했다.

또 게임빌(+7.96%) 위메이드맥스(+6.84%) 네오위즈홀딩스(+6.14%) 액토즈소프트(+3.85%) 액션스퀘어(+3.21%) NHN(+2.15%) 선데이토즈(+2.11%) 등이 상승했다. 이중 게임빌(19만9800원), 위메이드맥스(6만2400원) 네오위즈홀딩스(9만1700원)가 장중 52주최고가를 보였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카카오게임즈(-4.09%) 넷마블(-2.50%) 크래프톤(-1.37%) 엔씨소프트(-1.16%) 펄어비스(-1.13%) 모두 하락했다.

특히 드래곤플라이의 하락률이 높았다. 드래곤플라이는 전일대비 9.86%(455원) 내려 41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드래곤플라이는 2거래일연속 보합세에서 하락했다.

또 베스파(-8.67%) 조이시티(-8.20%) 미스터블루(-7.46%) 베노홀딩스(-6.91%) 네오위즈(-6.91%) 넵튠(-3.60%) 위메이드(-3.05%) 더블유게임즈(-2.96%)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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