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일 코스피(+0.28%)와 코스닥(+0.63%)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3.78%)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32개였고 하락주는 3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엠게임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엠게임은 전거래일대비 상한가(+29.90%, 2820원)를 기록 1만2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엠게임은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급등했다. 특히 오늘 신작 이모탈이 구글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 위메이드맥스(+29.66%) 드래곤플라이(+19.05%) 게임빌(+16.44%) 넵튠(+13.69%) 미투온(+11.88%) 조이시티(+10.50%) 룽투코리아(+10.15%) 등이 10%이상 상승했다. 이중 위메이드맥스는 2거래일연속 상승하며 장중 52주최고가(3만6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게임빌(8만6700원), 위메이드(19만4600원)를 장중 기록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카카오게임즈(+10.15%) 펄어비스(+5.10%) 엔씨소프트(+3.35%) 넷마블(+2.83%) 크래프톤(+1.81%) 모두 상승했다.
반면 데브시스터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거래일대비 0.83%(1000원) 내려 11만8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베노홀딩스(-0.67%)와 베스파(-0.43%)가 소폭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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