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9일 코스피(+0.74%)와 코스닥(+1.16%)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3.76%)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7개였고 하락주는 4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룽투코리아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룽투코리아는 전일대비 10.74%(580원) 올라 59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위메이드(+9.92%) 엠게임(+6.16%) 넵튠(+4.44%) 액션스퀘어(+3.90%) 조이시티(+3.77%) 네오위즈홀딩스(+3.39%) 썸에이지(+3.32%) 위메이드맥스(+2.55%) 등이 상승했다. 이중 위메이드는 5거래일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또 52주최고가(14만8400원)를 보였다. 더불어 위메이드맥스도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로 전환하며 장중 52주최고가(2만4850원)를 기록했다.
게임대장주인 펄어비스(+7.59%) 넷마블(+5.81%) 엔씨소프트(+5.54%) 카카오게임즈(+1.55%) 크래프톤(+1.54%) 모두 상승했다.
반면 넷게임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넷게임즈는 전일대비 1.70%(250원) 내려 1만4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게임즈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넥슨지티(-0.46%) 미투온(-0.38%) 베노홀딩스(-0.18%)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 NHN, 더블유게임즈, 게임빌, 드래곤플라이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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