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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5일 코스피(-0.13%)와 코스닥(+1.11%)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51%)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25개였고 하락주는 7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드래곤플라이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드래곤플라이는 전일대비 16.99%(400원) 올라 2755원에 장을 마감했다. 드래곤플라이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넷게임즈(+5.02%) 액토즈소프트(+3.90%) 넥슨지티(+3.80%) 플레이위드(+3.60%) 엠게임(+3.18%) 네오위즈(+2.62%)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2.12%) 카카오게임즈(+0.96%) 엔씨소프트(+0.62%) 컴투스(+0.17%)는 상승했고 넷마블(-0.73%)은 하락했다.

반면 데브시스터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3.04%(2500원) 내려 7만9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상승세에서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조이시티(-2.48%) 베스파(-1.79%) 한빛소프트(-0.76%) 베노홀딩스(-0.63%) 더블유게임즈(-0.31%)가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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