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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9일 코스피(+0.11%)와 코스닥(+1.20%)이 모두 오른 가운데 게임주(-0.26%)는 하락했다. 하락주는 8개였고 상승주는 21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미투온의 상승률이 컸다. 미투온은 전일대비 14.64%(990원) 올라 7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미투온은 4거래일연속 상승하다 어제 하락세를 딛고 오늘 다시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또 엔터메이트(+4.53%) 더블유게임즈(+3.71%) 액토즈소프트(+2.50%) 드래곤플라이(+2.32%) 데브시스터즈(+2.05%) 등이 2%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0.38%)은 상승했지만 나머지 엔씨소프트(-1.50%) 펄어비스(-0.94%) 컴투스(-0.38%)는 하락했다.

반면 NHN의 하락률이 컸다. NHN은 전일대비 2.38%(2000원) 내려 8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HN은 어제 상승세에서 다시 약세로 전환했다.

또 네오위즈홀딩스(-2.11%) 넥슨지티(-1.99%) 넷게임즈(-1.78%) 플레이위드(-1.24%)가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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