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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8일 코스피(-1.31%)와 코스닥(-0.12%)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39%)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상승주는 13개였고 하락주는 17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웹젠의 상승률이 컸다. 웹젠은 전일대비 6.27%(1300원) 올라 2만2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웹젠은 최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웹젠은 어제 신작 모바일게임 ‘마스터탱커’를 오는 11일 출시할 예정임을 알렸다.

또 룽투코리아(+3.99%) 넵튠(+2.81%) 위메이드(+2.66%) 액토즈소프트(+2.56%) 네오위즈(+2.26%)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 중에서는 엔씨소프트(-2.16%)를 제외하고 컴투스(+2.51%) 펄어비스(+0.59%) 넷마블(+0.44%)은 상승했다.

반면 베스파의 하락률이 높았다. 베스파는 전일대비 7.06%(2150원) 하락해 2만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베스파는 전일 상승세에서 약세로 다시 전환됐다.

또 더블유게임즈(-4.21%) 드래곤플라이(-3.79%) 액션스퀘어(-3.02%) 미투온(-1.83%)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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