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코스피(-0.22%)가 하락한 가운데 코스닥(+2.30%)은 상승세로 장 마감했다.
자동차주는 3.14% 하락하며 업종별 시세 최하위에 올랐고 자동차부품주 역시 1.08% 하락해 하위권에 머물렀다.
현대모비스(012330)는 3.63% 하락해 자동차 부품 관련 종목 중 하락률 3위에 올랐고 기아차와 현대차도 각각 3.01, 3.56% 하락했다.
▲ 자동차주(-3.14%)=쌍용차는 1.58% 상승해 종가 5150원을 기록했다.
엘브이엠씨홀딩스와 KR모터스는 각각 0.71%, 0.20% 상승했다.
기아차는 3.01% 하락했으며 현대차는 3.56% 하락해 전거래일 대비 4500원 내린 12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자동차부품주(-1.08%)=풍강(+14.29%)과 크린앤사이언스(+13.62%), 네오오토(+11.90%), DRB동일(+10.05%)은 폭등세를 보였다.
금호에이치티는 3.71% 상승했고 대유에이피와 넥센타이어도 각각 3.60%, 3.02% 상승했다.
대유에이텍은 1.82% 올랐으며 대우부품(+1.20%)과 금호타이어(+1.17%)도 1%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만도는 0.91% 소폭 상승했고 HDC현대EP(+0.63%), 평화홀딩스(+0.45%), 한라홀딩스(+0.23%)도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단자(-0.54%), 현대위아(-0.81%), 한국타이어(-0.94%)는 소폭 하락했다.
현대모비스는 3.63% 하락하며 전거래일 대비 8000원 내린 종가 21만2500원에 장을 마감하며 자동차 부품 관련 종목에서 하락률 3위에 올랐다.
한일단조는 10.13% 하락해 부품 종목 중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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