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0일 코스피(+1.09%)와 코스닥(+0.35%)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60%)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15개였고 하락주는 16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넵튠의 상승률이 컸다. 넵튠은 전일대비 7.83%(900원) 올라 1만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넵튠은 전일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룽투코리아(+7.44%) 선데이토즈(+5.50%) 위메이드(+1.49%) 미투온(+1.43%) 바른손이앤에이(+1.39%) 플레이위드(+1.26%)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컴투스(+2.25%)와 펄어비스(+1.28%)는 상승했고 엔씨소프트(-1.12%)와 넷마블(-1.71%)은 하락했다.
반면 엔터메이트의 하락률이 높았다. 엔터메이트는 전일대비 3.12%(28원) 하락해 8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터메이트는 3거래일연속 하락중에 있다. 엔터메이트는 유상증자 등으로 인해 창업주가 변경될 예정이다. 증자가 완료되면 최대주주는 와이즈얼라이언스로 변경된다. 와이즈얼라이언스의 최대주주는 윤정화씨로 우진석 크리스에프앤씨 회장의 배우자다.
또 넥슨지티(-2.96%) 베스파(-2.82%) 넷게임즈(-2.39%) 썸에이지(-2.36%) 액토즈소프트(-1.72%) 액션스퀘어(-1.66%)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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