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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9일 코스피(-0.24%)와 코스닥(+0.36%)이 서로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55%)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13개였고 하락주는 17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위메이드의 상승률이 컸다.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11.51%(4150원) 올라 4만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2거래일연속 상승하며 4만원대를 돌파했다.

또 조이맥스(+3.17%) 엠게임(+2.32%) 웹젠(+1.79%) NHN엔터테인먼트(+1.07%)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는 보합세를 기록했고 나머지 컴투스(-2.52%) 넷마블(-2.09%) 엔씨소프트(-0.11%)는 하락했다.

반면 베스파의 하락률이 컸다. 베스파는 전일대비 2.75%(700원) 하락해 2만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베스파는 전날 상승세에서 약세로 전환했다.

또 드래곤플라이(-2.21%) 미투온(-2.18%) 넵튠(-2.13%) 엔터메이트(-1.86%) 네게임즈(-1.57%) 플레이위드(-1.55%) 등은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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