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2일 코스피(+0.47%), 코스닥(+0.16%)이 모두 증가한 가운데 건설주(-0.16%)도 상승전환됐다.전체 67개 종목 중 상승주는 38개, 보합은 10개, 하락은 19개였다.
태영건설(+16.44%)은 우선주(+7.79%)가 동반상승했으며 대우건설(+6.56%), 금호산업(+6.06%), 동아지질(+5.57%), 우원개발(+5.31%)이 뒤를 이었다.
GS건설(+3.73%), 현대건설(+1.50%)은 모두 상승 전환되며 각각 4만5900원, 6만800원을 기록했다. 대림산업(000210)(+0.70%)은 10만원선을 넘었으며 HDC현대산업개발(+1.86%)은 2거래일 째 상승했다.
이 외 상승주는 한라(+3.33%), 특수건설(+3.22%), 이테크건설(+2.55%), 동부건설(+2.43%), 코오롱글로벌(+2.43%), KCC건설(+1.67%), 두산건설(+1.34%), 서희건설(+0.79%) 등이다.
보합은 화성산업, 삼호, 상지카일룸, 일진파워, 금화피에스시, 서한, 동신건설, 삼호개발, 우진아이엔에스 등이다.
반면 진흥기업(-5.83%)은 보통주와 함께 우선주 두 종목이 모두 하락했으며 유신(-6.40%)은 13거래일만에 큰 폭으로 주저 앉았다.
이 외 하락 종목은 도화엔지니어링(-5.32%), 고려개발(-2.36%), 희림(-1.61%), 삼성엔지니어링(-1.48%), 일성건설(-1.38%), 세보엠이씨(-0.65%), 남광토건(-0.63%), 에쓰씨엔지니어링(-0.60%), 대원(-0.43%), 한미글로벌(-0.42%), 한국종합기술(-0.30%), KT서브마린(-0.30%) 등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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