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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9일 코스피(+1.95%)와 코스닥(+1.68)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86%)도 상승했다. 하락주는 10개였고 상승주는 24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플레이위드의 상승률이 컸다. 플레이위드는 전일대비 6.90%(490원) 올라 759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플레이위드는 2거래일연속 하락하다 오늘 반등했다. 플레이위드는 오는 15일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 ‘신세계’의 사전예약자가 7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 썸에이지(+6.82%) 액션스퀘어(+3.74%) 엔터메이트(+3.62%) 룽투코리아(+2.93%) 등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6.16%)의 상승률이 높았으며 넷마블(+2.75%) 엔씨소프트(+1.17%)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컴투스(-0.16%)는 소폭 하락했다. 이중 펄어비스는 오늘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특히 넷게임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넷게임즈는 전일대비 4.85%(550원) 하락해 1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게임즈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또 넥슨지티(-3.54%) 엠게임(-3.43%) 웹젠(-1.69%) 바른손이앤에이(-1.15%)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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