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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7일 코스피(+1.34%)와 코스닥(+1.26%)이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2.40%)도 상승했다. 하락주는 8개였고 상승주는 25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넥슨지티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1만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넷게임즈도 전거래일대비 24.88%(2500원) 오르며 넥슨 매각 소식의 영향을 이어갔다.

또 선데이토즈(+5.75%) NHN엔터테인먼트(+5.46%) 조이맥스(+3.48%) 룽투코리아(+3.29%) 데브시스터즈(+3.13%) 등이 상승했다.

게임 대장주들도 상승했다. 펄어비스(+3.02%) 넷마블(+1.84%) 엔씨소프트(+1.83%) 컴투스(+0.16%) 모두 올라 게임주 상승에 힘을 보탰다.

반면 베스파의 하락률이 컸다. 베스파는 전거래일대비 4.87%(1150원) 하락해 2만2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베스타는 2거래일연속 하락중이다.

또 플레이위드(-3.98%) 웹젠(-2.56%) 바른손이앤에이(-1.87%) 와이디온라인(-1.57%)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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