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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7일 코스피(+1.34%)·코스닥(+1.26%) 수치가 동반 상승 전환되며 건설주(+2.20%)도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전체 67개 종목 중 상승주는 56개, 보합은 1개, 하락은 10개였다.

한미글로벌(+13.85%)은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주가가 1만원대를 돌파했다. 한미글로벌 측은 “특별한 이슈나 공시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올라서 원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지질(+11.41%)은 상승전환 됐으며 KD건설(+8.74%)도 5거래일만에 반등했다. 동신건설(+7.27%), 일진파워(+5.82%), 우원개발(+5.14%)도 5%~8% 대의 증가폭을 기록했다.

현대건설(000720)(+3.64%), 대우건설(+2.79%)은 각각 5만7000원, 5530원으로 마감했다.

GS건설(+2.60%)의 종가는 4만3400원이며 삼성엔지니어링(+2.56%), 코오롱글로벌(+1.83%)은 각각 1만8000원, 7250원으로 마무리했다.

이 외 상승 종목은 한국종합기술(+4.74%), 태영건설(+4.67%), 도화엔지니어링(+4.38%), 유신(+4.32%), 남화토건(+3.70%), 동원개발(+3.69%), 남광토건(+3.57%), 신세계건설(+2.94%), 코리아에스이(+2.85%), KT서브마린(+2.78%), HDC아이콘트롤스(+2.40%), 서희건설(+1.74%), 두산건설(+1.35%), KCC건설(+1.29%), 한라(+1.21%), 아이에스동서(+1.06%), HDC(+0.96%), 이테크건설(+0.51%) 등이다.

보합은 금호산업이 유일하다.

하락 종목은 까뮤이앤씨(-1.47%), 국보디자인(-0.78%), 희림(-0.44%), HDC현대산업개발(-0.43%), 동부건설(-0.41%), 진흥기업(-0.24%), 대림산업(-0.10%)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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