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26일 트럼프 풋, 美 셧다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해임 등 트럼프 리스크 여파로 전세계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코스피(-1.31%), 코스닥(-0.60%)도 동반 하락했다.
건설주(-2.57%)도 하락폭이 크게 확대됐으며 전체 67개 종목 중 상승주는 단 6개에 불과했으며 보합은 1개, 하락은 60개에 달했다.
진흥기업(+2.62%)은 건설주 하락 대란 속에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상승한 유일한 종목이며 이테크건설(+1.73%), 일진파워(+0.16%)도 소폭 상승했다.
한신공영은 유일한 보합세다.
반면 남북철도 착공식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한국종합기술(-10.76%)은 종합엔지니어링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폭락했다.
남화토건(-8.70%), 에쓰씨엔지니어링(-8.68%), 특수건설(-7.02%), 일성건설(-6.91%), 범양건영(-6.31%)도 크게 하락했다.
이화공영(-5.85%), 도화엔지니어링(-5.74%), 유신(-5.36%), 남광토건(-5.35%)도 5% 이상 감소했다.
현대건설(000720)(-3.91%), 두산건설(-3.56%), 대우건설(-3.53), KCC건설(-3.50%), GS건설(-3.31%), 코오롱글로벌(-3.21%), 삼성엔지니어링(-2.92%), HDC현대산업개발(-1.77%)도 하락을 면치 못했으며 서희건설(-0.87%), 대림산업(-0.50%)도 소폭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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