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24일 코스피(+0.07%), 코스닥(+0.82%)가 동반 상승한 반면 건설주(-1.51%)는 하락했다.
전체 67개 종목 중 상승은 19개, 보합 2개, 하락은 46개를 기록했다.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낸 종목은 세보엠이씨(+6.94%)로 종가는 9560원이다. 도화엔지니어링(+3.19%), 우진아이엔에스(+2.93%)는 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각각 9060원, 1만550원에 마감했다.
태영건설(+1.75%), HDC현대산업개발(+0.95%), 이테크건설(+0.87%), 계룡건설(+0.47%)도 소폭 상승했다.
희림, 일성건설은 보합이다. 코리아에스이(-7.56%)는 6거래일 째 상승과 하락을 번갈아가며 요동치다 하락으로 마무리했다.
상지카일룸(-4.90%), 한국종합기술(-3.72%), 까뮤이앤씨(-3.36%)는 하락전환 됐으며 삼일기업공사(-4.08%), 에쓰씨엔지니어링(-3.12%)은 각각 3거래일, 2거래일 연속 감소했다.
진흥기업(-3.23%)은 5거래일 연속 추락 중이다. GS건설(006360)(-3.09%), 대림산업(-2.42%), 삼성엔지니어링(-2.29%), 현대건설(-2.19%), 대우건설(-1.82%), 코오롱글로벌(-1.51%), 동부건설(-1.43%)도 건설주 하락의 주역이다.
이 외 두산건설(-1.40%), 삼호(-1.02%), 서희건설(-0.86%), 남광토건(-0.41%), 금호산업(-0.39%), KCC건설(-0.28%)도 소폭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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