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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코스피(+0.34%)와 코스닥(+1.02%)이 7일 상승전환 된 가운데 건설주(+1.37%)도 덩달아 상승했다.

전체 66개 종목 중 상승은 45개였으며 보합은 5개, 하락은 16개를 기록했다.

일성건설(+18.75%)가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으며 유신(+7.35%), 이화공영(+7.31%), 남광토건(+6.80%), 우원개발(+5.79%), 코오롱글로벌(+5.59%) 등도 5% 이상 안정적으로 증가했다.

현대건설(+2.89%), 서희건설(+2.83%), 삼성엔지니어링(+2.11%)은 상승으로 전환되며 각각 5만6900원, 1270원, 1만9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림산업(+0.94%), 대우건설(+0.61%)도 소폭 상승했다. 보합은 한신공영, 진흥기업, 금호산업, 두산건설, KT서브마린 등이다.

반면 GS건설(006360)(-1.13%), HDC현대산업개발(-0.24%)은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각각 4만3750원, 4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태영건설(-0.96%), 이테크건설(-0.62%)도 소폭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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