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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코스피(-1.55%)와 코스닥(-3.24%)이 6일 하락폭이 커진 가운데 건설주(-1.31%)도 전일대비 더 떨어졌다.

전체 66개 종목 중 상승은 단 7개였으며 보합은 3개, 하락은 56에 달했다.

진흥기업2우B(+19.33%), 코오롱글로벌우(+11.56%), 진흥기업우B(+6.79%) 등 우선주만 상승하고 보통주는 떨어진 항목이 다수 생겼다.

동부건설(+2.64%), 세보엠이씨(+2.48%), 동부건설우(+0.90%), 삼호(+0.70%)도 소폭 상승했다.

보합은 대림산업, 삼일기업공사, 삼성엔지니어링에 불과했다.

하락종목은 한국종합기술(-7.08%), 유신(-6.39%), KD건설(-5.88%), 남광토건(-5.21%), 도화엔지니어링(-5.00%)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현대건설현대건설(-2.30%)·대우건설(-1.40%)은 각각 5만5300원, 494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건설(-1.12%)·HDC현대산업개발(-0.60%)은 3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종가는 각각 4만4250원, 4만1600원이다.

서희건설(-2.76%), 한신공영(-2.19%), 태영건설(-1.89%), 두산건설(-1.88%), 이테크건설(-1.23%)도 최근 계속해서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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