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미중 무역전쟁 휴전 소식에 코스피(+1.67%)가 2130선을 회복하고 코스닥(+1.97%)도 상승하며 3일 건설주(2.19%)도 이상 상승세를 보였다.
건설주 총 66개 종목 중 상승은 53개에 달했으며 보합은 5개, 하락은 8개를 기록했다.
진흥기업(+5.38%)과 진흥기업우B(+12.20%)은 보통주와 우선주 항목이 모두 상승폭 상단을 차지하며 각각 2350원, 6070원에 장을 마감했다.
남화토건(+6.56%)·삼일기업공사(+5.37%)도 5% 이상 상승하며 종가는 각각 1만3000원, 3530원이다.
3일 성남은행주공 재건축 사업자 선정 소식을 알린 GS건설(006360)(+3.10%)과 HDC현대산업개발(+1.79%)은 각각 4만4950원, 4만2750원으로 마감했다.
현대건설(+4.91%)·서희건설(+3.25%)·금호산업(+2.54%)·대우건설(+1.81%)·대림산업(+0.63%)·두산건설(+0.32%)도 상승했다.
보합은 에쓰씨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 우진아이엔에스, 코오롱글로벌 등이다.
반면 하락 종목은 코오롱글로벌우(-5.78%)·삼호(-2.76%)·유신(-2.54%)·금화피에스시(-1.37%)·고려개발(-1.29%)·화성산업(-1.01%)·신원종합개발(-0.11%) 등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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