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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코오롱글로벌우(+26.72%)는 최고 폭등세를 나타내며 1만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0.39%)가 2100선을 넘어가고 코스닥(+1.72%)도 19일 상승한 가운데 건설주(+2.15%)도 증가폭을 보였다.

전체 66개주 중 상승 47개, 보합 2개, 하락 17개를 기록했다.

대원(+8.73%)·HDC(+8.66%)·동신건설(+5.84%)도 5% 이상 상승하며 상승폭 상단을 차지했다.

현대건설(000720)(+4.25%)·코오롱글로벌(+3.33%)·HDC현대산업개발(+2.75%)·대림산업(+2.20%)·삼성엔지니어링(+1.41%)은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평균 상승폭을 우회했다.

대우건설(+0.62%)·GS건설(+0.59%)·서희건설(+0.41%)도 상승폭은 감소했지만 3거래일 연속 소폭 상승했다.

동부건설우와 금호산업은 유일한 보합을 기록했다.

반면 진흥기업우B(-9.26%) 는 가장 크게 하락하며 4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건설(-3.06%)·삼호개발(-0.93%)·한신공영도(-0.92%)은 19일 현재 모두 하락 전환되며 각각 2만8500원, 4795원, 1만6200원에 마감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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