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6일 코스피(+0.61%)가 2090선에 가깝게 상승한 반면 코스닥(-0.06%)은 하락하며 전일과 등락이 반전된 가운데 건설주(+0.96%)는 전일 대비 증가했으나 대체적으로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전체 66개 중 상승 38개, 보합 2개, 하락은 26개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곳은 코오롱글로벌우(+7.27%)·태영건설우(+5.93%)·우진아이엔에스(+5.83%) 순으로 모두 5% 이상 증가하며 각각 1만1800원, 5180원, 1만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금호산업(+3.86%)·삼성엔지니어링(+2.76%)·신세계건설(+2.65%)·코오롱글로벌(+2.07%)도 2%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림산업(+1.68%)·삼호(+1.63%)·현대건설(+1.33%)·동원개발(+1.39%)·두산건설(+0.98%)도 비교적 안정된 상승세를 이어갔다.
태영건설(+0.41%)·대우건설(+0.21%)의 증가폭은 보합을 면한 수준이다.
반면 2% 이상 하락폭을 기록한 곳은 일성건설(-2.47%)·대원(-2.11%)·한국종합기술(-2.09%) 순으로 각각 1185원, 1만1600원, 3980원으로 마감했다.
반면 GS건설(-0.12%)·HDC현대산업개발(-0.93%)은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특히 지난 10월 30일, 31일 연속 급등했던 KD건설(-1.96%)은 4거래일 연속 하락 중이다.
까뮤이앤씨와 유신은 보합으로 마감가는 각각 1050원, 1만3750원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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