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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일 코스피(+3.53%)와 코스닥(+5.05%)이 모두 오른 가운데 게임주(+4.14%)도 상승했다. 하락주는 2개였고 상승주는 31개로 압도적이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썸에이지의 상승률이 컸다. 썸에이지는 전일대비 15.03%(260원) 올라 19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썸에이지는 2거래일연속 상승하며 2000원 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

또 웹젠(+9.18%) 룽투코리아(+7.92%) 선데이토즈(+7.16%) 엔터메이트(+6.85%) 바른손이앤에이(+6.00%)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게임 대장주도 모두 상승했다. 특히 컴투스(+8.70%)와 넷마블(+5.02%)의 상승세가 높았으며 엔씨소프트(+2.90%)와 펄어비스(+2.18%)도 상승했다. 이중 컴투스는 2거래일 연속 하락하다 오늘 반등했다.

반면 조이시티와 신스타임즈가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다. 조이시티는 전일대비 0.84%(100원) 하락했으며 신스타임즈는 0.62%(15원)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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