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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화요일 이후 코스피가 2000선을 유지하고 코스닥도(+0.70%) 상승하는 등 증시가 회복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건설주도 전일 대비 0.42% 상승했다.

하지만 상승주는 40개로 전일보다 감소했으며 보합은 6개, 하락은 20개로 증가했다.

현대건설(+0.66%)·삼성엔지니어링(+1.96%)은 전일에 이어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며 각각 4만5750원, 1만82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30일 반짝 상승하며 회복세를 보이던 GS건설(-3.24%)·대우건설(-1.63%)은 31일 다시 하락하며 각각 4만1750원, 4525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2일 연속 가장 큰 상승·하락폭을 보인 곳은 각각 KD건설(+15.05%), 현대건설우(-5.13%)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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