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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7일 코스피(+0.60%)와 코스닥(+0.42%)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건설주(0.40%)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3개였고 하락주는 34개였다.
건설주 중에서는 5일 연속 상승세를 보인 삼호의 상승률이 가장 컸다. 삼호는 전거래일대비 4.11%(600원) 상승해 1만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호 관계자는 “별다른 이슈가 있는 건 아니고 1분기에 저조했던 것에 비해 2분기가 정상 궤도를 찾아 연말 매출은 지난 3년과 같이 매출이 9000억정도 나올 것으로 보여 주가가 좀 오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현대건설(+1.93%) 이테크건설(+1.48%) 태영건설(+1.48%), 서희건설(+1.30%)등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건설대장주 중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1.20%), 대림산업(+0.88%), 대우건설(+0.37%)은 상승하고 GS건설(-0.56%), HDC현대산업개발(-1.55%)은 하락했다.
특히 상지카일룸과 계룡건설 하락률이 컸다. 상지카일룸은 전거래일대비 3.61%(95원) 하락해 2535원에 장을 마감했고 계룡건설은 2,98%(650원) 하락해 2만1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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