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0일 게임주는 상승세를 유지했다. 특히 대장주들이 게임주를 뒷받침했다.
넷마블을 비롯해 펄어비스(+1.59%) 엔씨소프트(+0.14%) 등이 상승했다. 특히 넷마블은 전거래일대비 3.87%(5500원) 상승하며 14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는 선데이토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선데이토즈는 전거래일 대비 4.05%(1750원) 올라 4만4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선데이토즈의 새 유명 IP인 ‘위 베어 베이스 더 퍼즐’이 구글 매출 기준 기존 20~30위권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30일 기준 구글 매출 순위는 13위를 기록했다.
또 조이맥스(+1.91%) 위메이드(+0.84%) 웹젠(+0.35%) 등이 상승했다.
반면 엔터메이트의 하락률이 컸다. 엔터메이트는 전거래일대비 8.82% 하락하며 2430원 장을 마감했다.
또 넵튠(-7.66%) 썸에이지(-5.06%) 액션스퀘어(-4.83%) 한빛소프트(-4.54%) 넥슨지티(-4.26%) 등의 하락률이 눈에 띄었다.
대장주 중 컴투스는 2.74%(4500원) 하락하며 16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늘 컴투스는 1억4459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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