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의 주가가 27일 전일대비 10.30% 올라 1만8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위즈는 초반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점차 상승하며 오늘 장중 한때 1만88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최근 네오위즈는 4월 인기작 ‘포트나이트’의 국내 PC방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오늘 게임주 중에는 바른손이앤에이(+6.25%) 엔터메이트(+6.21%) 선데이토즈(+6.19%) 액토즈소프트(+5.94%) 넵튠(+5.15%) 등의 상승폭이 컸다.
대장주인 엔씨소프트(+0.12%)와 넷마블게임즈(-0.34%)는 다소 갈렸다.
반면 썸에이지는 오늘 전일대비 5.80% 내려 4955원에 장을 마감했다. 3거래일 하락하다 26일 반등에 성공했던 썸에이지의 주가는 오늘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썸에이지의 주가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은 DC언체인드로 오는 29일 정식 출시된다. 아시아 지역 사전 서비스는 27일부터 이미 시작했다. 북미와 유럽 버전의 경우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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