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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니

2인승 로드스터 BMW 뉴 Z4 20i, 가격·성능 놀라워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0-03-18 12:37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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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BMW 뉴 Z4 20i, (강은태)
BMW 뉴 Z4 20i, (강은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저렴한 가격에 놀라고 스포츠카 성능에 또 놀란다는 BMW의 대표적인 2인승 로드스터 뉴 Z420i 시승을 통해 소문을 확인해 봤다.

BMW 뉴 Z4 20i M는 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엔진을 장착한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32.6kg·m 공인복합연비 10.7km/ℓ(도심 9.8km/ℓ 고속도로 12.1km/)로 판매가격은 6000만 원대다.

BMW의 대표적인 2인승 로드스터인 뉴 Z4는 BMW의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모델이라는 설명처럼 시승 내내 정통 스포츠카의 민첩성, 순발력 등은 어느 차량에게도 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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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세대로 진화하면서 클래식한 패브릭 소프트 탑과 감성적인 차체 디자인, 운전자 중심의 실내 디자인은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민첩한 핸들링,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더해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안겨줬다.

또 BMW 뉴 Z4 20i에 탑재된 전동식 소프트 탑은 시속 최대 50km/h 구간까지 10초 이내 자동으로 개폐돼 시승 내내 주변 차량들의 부러움과 찬사를 받으며 정통 2인승 로드스터의 주행 감을 느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BMW 뉴 Z4 20i의 제로백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6초에 불과해 스포츠카의 강점을 분명하게 보여줘 가격에 놀라고 성능에 놀란다는 2인승 로드스터 BMW 뉴 Z4 20i의 소문을 부인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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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강은태 기자)
(강은태 기자)

한편 현재 뉴 Z4는 정통 로드스터의 개념을 재해석한 민첩한 비율로 전장, 전폭, 전고는 각각 85mm, 74mm, 13mm 늘어나 4324mm, 1864mm, 1304mm이며, 휠베이스는 26mm가 줄어든 2,470mm이다.

또 앞뒤 윤거는 각각 98mm, 57mm 늘어난 1,609mm, 1616mm다. 운전석은 가운데 무게중심 쪽으로 이동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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