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이 인터넷으로 가입하는 ‘다이렉트 상해보험’과 ‘다이렉트 성인질병보험’을 출시했다.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 상해보험은 보험기간 중 발생한 재해로 다치거나 사망할 경우 보장하는 상품이다.
교통재해로 인한 사망은 최대 1억 5000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며 일상생활 중 자주 일어나는 사고는 장해지급률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재해로 인한 수술비용과 골절 치료비용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사고로 인해 80% 이상 장해상태가 되었을 때는 5년간 매월 250만원씩 연금처럼 지급받을 수 있으며, 50% 이상 장해 진단시에는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 성인질병보험은 뇌출혈을 기본적으로 보장하는 보험이다.
특약을 통해 급성심근경색, 말기질환 및 성인질환의 수술, 입원에 대해서도 추가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성인질환 특약으로 류마티스, 당뇨병, 고혈압, 백내장 등 노후에 자주 발생하는 질병까지 수술비와 입원치료비 보장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보험료 인상이 없는 비갱신형 상품으로, 다른 보험상품에서 보장을 받더라도 중복보장이 가능하다.
한편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부터 신상품 보험료를 계산한 고객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권, 아웃도어 용품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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