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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신한카드(대표 위성호)는 아모레퍼시픽(대표 심상배)과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사업 지원 강화에 대한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중구 소공로 소재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었다.
이날 조인식에는 류제천 아모레퍼시픽 럭셔리(Luxury) 사업부문 부사장과 이재정 신한카드 전략영업부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카드와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난 2009년 출시한 마이아모레 신한카드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력과 함께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아모레퍼시픽은 전국 3만 7000여 아모레 카운셀러의 영업활동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함으로써 300만 명의 고객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카운셀러의 수익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러한 지원 제도는 올해 4분기에 시행되며, 양사는 향후에도 카운셀러 대상의 지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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