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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 이사회는 차기 병원장 후보로 윤택림 정형외과 교수를 최종 결정했다.
이사회는 12일 전남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31대 병원장 후보자로 윤택림 교수를 교육부에 단독 추천키로 했다.
재적이사 10명 중 9명이 참석한 이 날 이사회에서 차기병원장 임용후보자 추천안은 참석자 전원 찬성으로 의결됐다.
윤 교수가 교육부장관의 임명을 받으면 앞으로 3년간 전남대병원을 이끌어 가게 된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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