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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일본에서 발매되는 윤하의 새 앨범 ‘피플(People)’의 뮤직비디오가 4일 선 공개됐다.
‘피플’ 뮤비는 매일 바쁜 일상에 치여 살아가는 현대인의 일상을 주인공 윤하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통해 그려내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뮤비는 일본에서의 공개를 목적으로 만들어졌음에도 촬영 팀 스태프들을 전원 한국인으로만 구성해 촬영도 모두 한국에서 끝마쳐 그 의미가 크다.
윤하는 오는 10일 일본에서 새 앨범 ‘피플’을 발표하고, 이를 기념해 14일에는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미니라이브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윤하는 사인회와 악수회도 함께 진행, 가까운 거리에서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윤하는 “일본에서 오랜만에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며 “오랜 시간 동안 참고 기다려준 (일본)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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