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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엠컴퍼니)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해진이 중국 글로벌 매거진 ‘코스모브라이드’ 7주년 표지모델로 선정돼 한류 대세임을 증명해냈다.

4일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중국 최고의 드레스 잡지로 손꼽히는 ‘코스모브라이드’의 표지모델 화보 촬영 B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해진은 카메라를 향해 뇌쇄적이고 섹시한 눈빛을 발산하는가 하면, 장미 꽃다발에 사랑스럽게 키스를 하고 달콤한 표정을 지어내는 등 단 몇 장의 사진을 통해서도 깜찍, 댄디, 섹시, 젠틀을 넘나드는 천의 얼굴로 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사랑’을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8등신 몸매에 우월한 기럭지의 박해진은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남자친구로 변신해 나비넥타이와 턱시도, 단정한 수트 그리고 롱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앞서 박해진은 지난달 29일 2만 명의 아시아 팬들과 함께 초대형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쳐 한류 스타로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10월 4일 첫 방송될 OCN ‘나쁜 녀석들’에서 천재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연기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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