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홍봉성 시그나사회공헌재단 이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손병옥 WIN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등 각계 인사들이 드림 커리어 페어 2014의 개최 축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라이나생명이 지난해 설립한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홍봉성)은 지난 30일,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를 찾아주는 드림 커리어 페어 2014를 개최했다.

드림 커리어 페어 2014는 시그나사회공헌재단과 사단법인 위민인이노베이션(이하 WIN)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 교육청 후원으로 청소년의 꿈과 진로 찾기를 위한 재능기부 프로젝트이다.

드림 커리어 페어 2014는 커리어 스테이지, 드림 스테이지와 스토리 스테이지로 꾸며졌다. 특히 각계 각층의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실무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홍봉성 시그나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은 본 행사 외에도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멘토링을 재능기부하는 청소년 꿈 찾기 멘토를 시행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만큼, 드림 커리어 페어가 상징적인 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30일 종로구 삼봉로에 위치한 라이나생명 본사 시그나타워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약 1200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