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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SM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민, 이하 SM)가 게임개발사 달콤소프트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리듬게임 ‘수퍼스타 SM타운(SuperStar SMTOWN)’을 구글플레이를 통해 쇼케이스 오픈했다.

수퍼스타 SM타운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M,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등 최고의 SM 스타들의 음악으로 구성된 게임.

누구나 쉽게 즐기는 리듬게임을 컨셉트로 한 수퍼스타 SM타운은 SM 스타들의 음악을 따라 내려오는 노트를 타이밍에 맞게 터치해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한 곡씩 클리어 해 새로운 곡을 오픈해 나가는 게임방식과 스타들의 카드를 모아 더 화려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달콤소프트 오민환 PD는 “두터운 팬층을 가진 SM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수퍼스타 SM타운을 통해 좋아하는 스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형태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며 “곧 iOS 지원 및 글로벌 출시를 통해 더 많은 SM 한류 팬들에게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M과 달콤소프트는 9월 초에 수퍼스타 SM타운의 iOS 버전을 출시하고 이후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음악과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rjy82@nspna.com, 류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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