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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이사장 길종성)가 제1회 경기도민 독도 탐방을 성공리에 완수했다.
경기도 고양시 및 경인일보사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제1회 경기도민 독도탐방은 지난 16일과 17일 1박 2일간의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울릉도 및 독도 탐사를 무사히 완수했다.
길종성 독도사랑회 이사장은 “아마도 이번 탐사에 경기도 재향군인회가 참석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외로운 독도가 배의 독도 입항에 무리가 없도록 길을 내 준 것 같다”고 말했다.
독도는 우리 땅 노래로 잘 알려진 정광태 독도 사랑회 홍보대사도 “독도 접안은 정말 쉽지 않은데 단 한번 만에 독도에 발을 내 딛는다는 것은 기적이다”고 전했다.
한편 독도사랑회는 지난 2002년 창립이후 2004년 최초 울릉도~독도 수영종단 성공, 2005년 ‘독도는 우리땅’ 노래비 건립, 2008년 독도 고지도 전시회, 2010년 전국 최초 독도 홍보관 개원, 2013년 제1회 독도 평화대상 수상 등 지난 13년간 독도 알리기에 앞장서온 독도관련 최대 민간단체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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