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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최현만)은 지난 12일 자사 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진심 서비스’가 실시 7개월 만에 10만명의 고객 방문을 달성했다.

찾아가는 진심 서비스는 미래에셋생명이 2014년을 ‘고객방문 원년의 해’로 정하고, 가입 고객을 담당 FC가 직접 방문해 필요한 업무를 직접 처리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혹시 잊고 있을지 모를 보장 혜택을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설명 ▲고객이 미처 챙기지 못한 보험금이 있는지 확인·접수 ▲주소, 연락처 등 고객정보 변경시 업데이트 ▲금융환경이나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보장 분석을 제공하는 등 고객에게 필요한 4대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박형규 미래에셋생명 마케팅지원본부장은 “8~9월에는 변액보험 가입자 중 펀드변경 이력이 한번도 없거나 특정 국가에 집중투자한 고객을 대상으로 분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펀드를 소개하는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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