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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세계청소년문화교류엑스포 성공적 폐막

NSP통신, 허아영 기자, 2014-08-08 18:03 KRD7
#부산 #세계청소년문화교류엑스포 #장래비전 #벡스코 #청소년

5만여 청소년이 장래비전을 구체화하는 대회로 자리매김

NSP통신-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세계청소년문화교류엑스포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세계청소년문화교류엑스포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2014 세계청소년문화교류엑스포 공동대회장 김무성 의원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세계청소년문화교류엑스포를 펼쳤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미국 등 세계 38개국 천5백여명의 청소년을 비롯 5만여 청소년들이 참가해 인기리에 성황을 이뤘다.

세계 청소년들의 문화 교류의 장인 '2014 세계청소년문화교류엑스포'는 5일 부산 벡스코에서 사흘 간의 일정으로 열려 'My Vision Trip'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자아 발견 및 체험활동, 전문인 멘토링, 전문 컨텐츠 특강, 세계 문화 체험부스, 사회문제 공감부스, 글로벌 서밋 부스, 비전 트립 포럼, 로봇 경진대회, 프린지 공연, 전국 비보이 경연대회, 희망운동화나눔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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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엑스포를 통해 청소년들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만남을 통해 자신의 비전을 찾는 드림 인턴십 빌리지(Dream Internship Village) 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그 중 드림 멘토링 필드에는 영상, 교육, 정치외교, IT, 사진, 문예출판 편집디자인, 해양 및 조선, 공무원, 금융, 상담 및 심리치료, 의료, 국방, 사회복지, 식품산업, 패션, 미술작가, 건축, 광고홍보, 경찰, 항공, 방송, 과학기술, 법조, 비서, 뷰티, 약사, 태권도, 음향, MICE 까지 분야가 다양했다.

그 외 청소년들이 뜨거운 관심을 두었던 코너는 글로벌 서밋 플랫폼 [Global Summit Platform]의 세계 문화 체험 부스로, 청소년들이 각 나라 문화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몽골등의 생소한 나라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폐막식에는 사단법인 청소년문화교류연맹 정은주 대표이사와 최종한 조직위원장의 비보이 배틀 시상식이 진행됐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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