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레노버, 씽크센터 A55 초소형 데스크탑 PC 출시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7-02-01 17:36 KRD1
#한국레노버
NSP통신

(DIP통신) = 레노버는 인텔 코어 2 듀오 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비스타 운영체제 등 업계선도기술을 일반 서류가방 정도의 크기로 제공하는 씽크센터 A55 초소형 데스크탑 PC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레노버의 기존 타워형 데스크탑에 비해 64% 가량 작은 크기이며, 기존 소형 데스크탑 보다 25% 작아 기존에 데스크탑이 놓여있던 자리에 모니터를 한 대 더 설치해서 이중 모니터 업무 환경을 만들거나, 개인용 인쇄기와 스캐너 등을 설치할 수 있다.

이재용 대표는 “씽크센터 A55 초소형 데스크탑 PC는 중소기업 사용자들이 가장 정교하게 제작된 PC를 모든 기능이 탑재된 소형 디자인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새로운 윈도우즈 비스타 운영체제와 레노버의 혁신적인 씽크 밴티지 기술 등의 최신 혁신 기술을 소형 시스템으로 사용자에게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G03-8236672469

즉, 이번에 출시된 데스크탑 신제품은 응급 복구 솔루션과 고객 보안 시스템을 제공하는 레노버 씽크밴티지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데이터 복구와 비밀번호 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레노버는 씽크밴티지 기술과 레노버 케어(Lenovo Care) 등의 획기적인 소프트웨어 생산성 향상 툴을 윈도우즈 비스타에 통합시켰으며, 일부 모델은 2007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기업용 제품도 지원할 수 있는 상태로 출시된다.

윈도우즈 비스타를 탑재한 레노버 노트북과 데스크탑 중 일부 제품은 1월 30일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국내에 출시되는 씽크센터 A55 초소형 데스크탑 PC의 가격은 671,000원 (부가세 포함)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