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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7일 본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천진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좌측), 배형국 신한생명 부사장(가운데), 조범구 한국심장재단 이사(우측)이 어린이보험 판매수익 1% 치료비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백혈병, 심장질환 등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안민석) 및 한국심장재단(재단이사 조범구)에 치료기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후원한 치료기금은 신한생명이 지난해 판매한 어린이보험 월납초회보험료의 1%를 적립해 마련됐다.

전달식은 천진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및 조범구 한국심장재단 이사가 참석했으며, 배형국 신한생명 부사장이 후원금을 전달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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