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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목포시가 지난 5일과 7일자로 2014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공로연수, 명예퇴직, 결원 등에 따른 승진·전보 인사로 국·과장급 30명에 대한 전보와 6급 이하 승진 및 전보 253명 등 총 283명에 대한 인사를 시행했다.
목포시의 이번 인사는 경력과 능력, 품성을 감안하고 묵묵히 열심히 일해 온 직원들을 발탁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인사는 박홍률 시장이 수차례 강조해왔던 예측 가능한 인사를 정착시키기 위해 승진에 대해서는 서열을 중시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우대했다.
또 조직의 활력과 변화 차원에서 현부서 2년 이상 장기 근무자에 대해서도 개인의 희망보직과 부서장 의견을 반영한 인사가 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6기 시정 철학에 맞는 적재적소 인사 배치와 업무능력, 경력 등을 고려해 적임자를 배치한 인사다”고 설명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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