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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군산시 문동신 시장은 2015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30일국회 김관영 의원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들을 연이어 만났다.

문 시장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 및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방문은 2015년 국가예산 정부안이 확정되기 전 국회 김관영 의원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들에게 군산시 주요사업에 대한 당위성 설명했다.

특히 올해 건의된 국가예산이 전액 확보될 수 있도록 불철주야하고 있다.

주요 예산으로 고군산 연결도로 건설, 군장대교 건설, 군장산단 연안도로 잔여예산(953억원) 전액 확보와 국가 철도망 구축사업, 새만금 기네스 기념공원조성이다.

또 플라즈마 복합연구동 건립사업, 비응항 접안시설 확충 및 정온도 개선사업, 해상풍력 기반구축 지원 항만 건설, 군산 전북대 병원 건립, 군장항 제2단계 준설 사업, 농림축산검역 호남지역본부청사 신축 등 (2786억원)이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세종시, 과천, 국회 등을 앞으로도 수시로 방문해 2015년 국가예산이 목표액대로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전북도 및 정치권과 공조를 통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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