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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업인 현장 애로사항 ‘ONE-STOP’ 해결

NSP통신, 최창윤 기자, 2014-07-28 17:34 KRD7
#완주

읍면농업인상담소 현장 지도사업 강화

NSP통신- (완주군)
(완주군)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완주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읍면에 농업인상담소장을 전진 배치해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기로 했다.

이는 민선 6기 박성일 군수의 위민행정, 현장행정을 강화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를 이루기 위함이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2년 7월에 현장지원팀을 신설해 2개읍면에 1상담소장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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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완주군표 로컬푸드 관련 업무와 신규 소득작목 발굴 및 기획품목을 중점 발굴하고 농업인 애로사항을 전화접수 및 내방자 상담을 통해서 해결해 왔다.

하지만 고령농 및 오지마을에 대한 복지농촌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농업인 학습단체 지도, 현장애로기술 해결 등 현장 컨설팅을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돼 읍면농업인상담소 운영에 새로운 변화를 주게 됐다.

김용택 봉동읍농업경영인회장은 “도시민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고 문화적 혜택 등이 열악한 위치에 있는 농업인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읍면 농업인 상담소 전진배치에 적극 환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며 농업인으로부터 환영받는 농촌지도사업을 전개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중옥 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주민에게 환영받는 농촌지도사업 추진에 전력해 완주군 농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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