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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마술공연 전용극장 부산서 첫 개관 기념 공연(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주)삼주 백승용 회장은 민락동 MBC 아트홀을 5년간 위탁 운영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최고의 마술사 최현우가 소속된 라온 플레이 홍희표 대표이사와 5년간 독점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해 최현우 매직 씨어터 MBC 삼주아트홀을 개관했다.
개관 기념 공연으로 ‘더 프리즘 : 레드(THE PRISM : RED)’가 지난 25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마술사 최현우가 지금까지 선보인 매직의 하이라이트들을 모아놓은 듯한 공연으로 역대 작품 중 최고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민들과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라스 베이거스 매직쇼 못지않은 환상적인 마술공연을 제공해 부산의 새로운 문화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켓가격은 일반 성인 기준으로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이고 학생은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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