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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삼성카드가 '삼성카드 셀렉트'의 23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드라큘라’를 선정해 동반자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드라큘라를 삼성카드로 예매시 받을 수 있다. 또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및 프로그램북을 무료로 제공한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브렘 스토커의 소설을 원작으로 ‘지킬 앤 하이드’로 유명한 작곡자 프랭크 와일드 혼 특유의 화려한 선율과 함께 류정한, 김준수, 박은석, 정선아, 조정은 등이 출연한다.

이번 삼성카드 셀렉트 23 뮤지컬 드라큘라는 8월 8일 금요일 오후 8시, 8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와 7시에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다. 프리미엄 회원은 7월 21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티켓 구입이 가능하며, 프리미엄 회원 포함 전 회원은 22일 오후 2시부터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예매는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2매까지 가능하며, 2매 구입시 총 4매의 티켓이 제공된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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